[스포츠토토] 프로야구 올스타전 MVP 소속팀 맞히기 '인기몰이'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스포츠마니아를 위한 전문 블로그 커뮤니티 ‘프로토스타일’에서 2010프로야구 올스타전 MVP의 소속팀을 맞히는 이벤트가 스포츠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4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10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각 팀들을 살펴보면 김성근 감독을 필두로 SK, 두산, 삼성, 롯데가 동군(이스턴리그)으로, 조범현 감독이 이끄는 KIA, LG, 넥센, 한화가 서군(웨스턴리그)으로 각각 나뉘어 팬들을 위한 승부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는 올스타전 MVP의 주인공의 소속팀(동군/서군)을 맞히는 것으로 이벤트 참가자들의 투표율을 살펴보면(14일 오전 기준) 동군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들이 80%(550명)으로 서군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 20%(140명)에 앞섰다.

특히 이번 올스타투표에서 81만 8,269표를 얻어 역대 최다 득표를 한 타점 1위 홍성흔(동군/롯데)과 홈런 1위 이대호(동군/롯데)의 공격력과 방어율 1위 류현진(서군/한화)의 맞대결 등 과연 어떤 스타들이 올스타전 MVP의 영예를 얻을지 스포츠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스포츠팬들은 23일 까지 참여 가능하며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나 프로토스타일(www.protostyle.sportstoto.co.kr) 웹사이트 내의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당첨자들에게는 고급 스포츠 힙색(3명), 헬스기구 (3명), 스포츠 넥밴드 헤드폰(5명)등 푸짐한 경품을 각각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