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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롤러코스터 여성보컬 출신 조원선이 솔로 음반 발표 2주 만에 컴백 라이브 무대를 갖는다.
조원선은 오는 10일 방송될 KBS 2TV ‘이하니의 페퍼민트’에 출연, 그룹 베이시스 출신 싱어송라이터 정재형과 하모니를 이룬다.
정재형은 조원선의 컴백 무대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이번 ‘이하나의 페퍼민트’에 함께 출연하게 됐다.
7일 진행될 녹화에서 조원선은 첫 솔로음반 타이틀곡 ‘도레미파솔라시도’와 롤러코스터 1집 수록곡 ‘습관’을 부를 예정이며 정재형의 노래도 선곡해 색다른 무대를 연출할 계획이다.
정재형은 “보컬이 빛날 수 있도록 좋은 연주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조원선은 이번 첫 솔로음반은 발매 3일 만에 음반판매량 집계 톱10에 진입하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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