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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감독은 2018년 볼티모어 지휘봉을 잡은 뒤 최약체였던 팀을 우승후보로 바꿔놓았다. 하이드 감독이 팀을 맡은 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세 시즌 성적은 131승 253패 승률 0.341에 그쳤다.
하지만 지독한 리빌딩을 마친 뒤 볼티모어는 전혀 다른 팀이 됐다. 2022년 83승 79패(승률 0.512)로 무려 6시즌 만에 승률 5할을 넘긴데 이어 2023년 AL 최고 성적인 101승 61패(승률 0.623)를 기록, 7년 만에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았다. 그 해 하이드 감독은 AL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볼티모어는 지난해에도 91승 71패(승률 0.562)를 기록, 와일드카드로 가을야구에 진출했다. 올 시즌 역시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기대가 컸다. 하지만 시즌 초반 결과는 그렇지 않다. 17일까지 15승 28패(승률 0.349)로 AL 동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하이드 감독은 2025시즌 중 경질된 세 번째 사령탑이 됐다. 앞서 지난 9일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데릭 셸턴 감독을 해고한데 이어 지난 12일에는 2017년부터 9시즌이나 콜로라도 로키스를 이끌었던 버드 블랙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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