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더뉴식스, 소년에서 남자로… 6인6색 비주얼 업그레이드

윤기백 기자I 2024.03.12 14:52:13
더뉴식스(사진=피네이션)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더뉴식스(THE NEW SIX)가 역대급 비주얼로 컴백을 예고했다.

더뉴식스는 지난 11일 디지털 싱글 ‘푸에고’(FUEGO)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나섰다.

공개된 이미지 속 더뉴식스는 메탈릭 포인트 소재가 들어간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다채로운 헤어 컬러와 피어싱 등으로 6인 6색 강렬한 무드를 선사하는가 하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역대급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또한 일렁이는 주황빛 조명이 멤버들의 의상에 언뜻 비치는 모습은 신곡 ‘FUEGO’에 대한 색깔을 엿볼 수 있게 만든 것은 물론, 기존 보여줬던 청량한 소년미와는 달리 짙어진 남성미를 자랑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디지털 싱글 ‘푸에고’는 목표를 향한 더뉴식스의 포부를 직설적이고 재치 있게 풀어낸 곡이다. 스페인어로 ‘불’을 뜻하는 만큼, 더뉴식스만의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거침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이들을 향한 관심이 집중된다.

멤버 천준혁의 복귀로 약 9개월 만 완전체 컴백을 알린 더뉴식스다. 작년 6월 발매한 미니 3집 ‘보이후드’(BOYHOOD)를 통해 청량한 Y2K 감성을 선보였던 이들은 이번 ‘푸에고’를 통해 정반대 매력을 선보일 준비에 한창이다. 20일 오후 6시 발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