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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은 22일 낸 입장문을 통해 “무분별하게 게재 및 유포된 악의적인 글과 댓글 및 명예훼손 및 인격 모독성 게시 글에 관한 자료를 취합해 지속적으로 고소를 진행해왔다”며 “태연에 관한 고소 건에 대해선 경찰이 4명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 중 2명은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고 밝혔다.
SM은 “기소 의견으로 송치된 사건의 최종 처분 결과 및 추가적으로 수사가 진행되는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서 알려드리겠다”고 했다. 이어 “이외에도 다수의 고소 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수사가 진척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SM은 자체 신고 접수 센터인 ‘광야 119’를 설립했다. 해당 사이트에서 △아티스트 명예훼손 신고 △불법 티켓·저작권 침해 신고 △정정신고 및 의견제안 등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