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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뉴 유니버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비버리힐스 호텔에서 열린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스파이더맨:뉴 유니버스’는 브루클린 출신 10대 소년 마일스가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나고, 여러 개의 평행세계 속 스파이더맨들과 함께 위험에 처한 세계를 구하는 이야기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한 해의 영화와 드라마를 결산하는 시상식으로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가 주최한다. 매년 1월 열리는 까닭에 아카데미 시상식의 전초전으로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