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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영웅’ 조성하, HB엔터와 재계약 체결

김윤지 기자I 2016.02.12 09:08:38
OCN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조성하가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지만, 함께 일하며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조성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성하는 MBC ‘구가의 서’, KBS2 ‘왕가네 식구들’, 영화 ‘용의자’, ‘동창생’, ‘히말라야’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 중이다. 현재 출연 중인 OCN ‘동네의 영웅’에서는 생계형 형사 임태호 역을 맡아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HB엔터테인먼트는 “조성하는 탁월한 연기력과 대중적인 호감도를 갖춘 배우이다. 현재 영화, 드라마 구분 없이 다양한 작품의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다. HB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조성하의 활약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편 HB엔터테인먼트는 조성하 외에도 배우 지진희, 김래원, 이지아, 조현재, 신성록, 서지혜, 정일우, 안재현, 이이경 등이 소속돼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펀치’, ‘별에서 온 그대’, ‘내 딸 서영이’, 따뜻한 말 한마디’, ‘너희들은 포위됐다’ 영화 ‘오직 그대만’ 등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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