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과거 발언, ‘이상형은 혜리 아닌 아이유-신세경’

정시내 기자I 2013.04.16 17:49:22
토니안 혜리 열애. 아이돌그룹 HOT 출신 가수 토니안과 걸스데이 혜리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토니안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사진-토니안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아이돌그룹 HOT 출신 가수 토니안과 걸스데이 혜리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토니안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토니안은 지난 2011년 6월 케이블채널 엘르·앳티비 ‘인스파이어 나우 2011’에 출연해 연애관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은 “인생의 80%가 사랑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사랑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일과 친구가 100%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첫눈에 반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최소 6개월은 지켜보면서 그 사람 자체를 보려고 노력하고 서로의 감정을 차근차근 키워가는 스타일”이라고 고백했다.

토니안은 이상형에 대해 “굳이 이상형을 꼽자면 신세경, 아이유, 이효리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토니안 과거 발언은 접한 네티즌들은 “혜리를 많이 지켜봤나 보다”, “예쁜 사랑하세요”, “이상형은 혜리가 아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16일 “혜리가 토니안과 올 3월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서로 알아가는 단계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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