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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세계적 갑부인 홍콩·마카오 대부호 스탠리 호의 딸 조시 호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망자`에 출연한다.
조시 호는 `도망자`에서 비를 추격하는 중국계 여인 화이 역을 맡았다.
조시 호는 홍콩의 연기자 겸 가수로 세계적 명품 론칭 파티에 단골 손님으로 초대되는 등 중국의 패리스 힐튼으로 불린다. 조시 호는 `도망자` 촬영 후 본격적으로 할리우드 진출을 모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시 호는 "좋은 작품을 통해 한국에 저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도망자` 촬영 소감을 밝혔다.
조시 호의 아버지 스탠리 호는 현재 홍콩과 마카오에서 가장 부유한 기업가로 그의 자산 가치는 경제지 포브스 추산 결과 10억 달러에 달한다.
`도망자`는 조시 호 이외에도 중국과 일본의 명품 국민배우인 증지위와 타케나카 나오토가 캐스팅 되는 등 한중일을 망라한 블록버스터급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도망자`는 로맨틱 코미디 액션물로 9월말 KBS를 통해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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