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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탤런트 최지나가 득남했다.
최지나는 26일 낮 12시3분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2.8kg의 아들을 낳았다.
소속사 모피어스 한 관계자는 27일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하다"며 "산모가 아들을 낳고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최지나는 예정일보다 1주일 가량 빨리 출산했다.
최지나는 지난해 7월 일곱 살 연상의 사업가 류모씨와 1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그녀는 지난 5월 임신 7개월로 KBS 2TV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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