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세계적인 영화배우 주윤발과 god 출신 박준형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드래곤볼 에볼루션'(감독 제임스 왕) 방한 공식기자회견이 18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god 출신 박준형이 주연배우 에미 로섬과 팔짱을 끼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형(야무치), 에미 로섬(부르마)을 비롯해 제임스 왕 감독과 주연배우 저스틴 채트윈(손오공), 주윤발(무천도사), 제이미 정(치치), 제임스 마스터스(피콜로)가 참석했다.
'드래곤볼 에볼루션'은 토리야마 아키라의 원작만화 '드래곤볼'을 실사화 한 최초의 영화로 오는 3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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