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은 원인불명의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출몰하면서 혼돈의 중심이 된 강남,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사람들의 이야기. 박지연은 극중 ‘현석’(지일주 분)과 함께 좀비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민정 역을 맡았다.
박지연은 “평소 해보고 싶었던 액션을 이번 작품에서 보여드릴수 있게 됐다”며 “액션스쿨에 다니며 열심히 준비했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지연은 이에 앞서 영화 ‘화녀’의 촬영을 마쳤으며 당분간 ‘강남’의 촬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강남’은 지난 10일 크랭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