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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에서 김재경은 활짝 핀 봄꽃처럼 화사한 미모로 이목을 끌었다. 김재경은 시크한 분위기의 오버핏 재킷과 우아한 블랙 원피스 등 상반된 스타일을 완벽 소화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특히 김재경은 매 컷 눈빛과 표정 등 디테일에 변화를 주는 것은 물론, 촬영 중 꼼꼼한 모니터링으로 현장 스태프들이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재경은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촬영에 한창이다. 극 중 뛰어난 감각을 가진 영화 제작사 대표 베로니카 박을 연기한다. 본인의 감정을 직설적으로 내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으로 중무장해 이야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