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수아는 8일 공개된 여성조선 1월호와 인터뷰에서 “올해는 국내 작품으로 하루빨리 팬분들을 찾아뵙고 싶다”고 활동 계획을 밝혔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수아는 현재 중국영화 ‘방관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국내 작품으로 복귀하고자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고.
앞서 홍수아는 11월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중국 활동에 대해 “한국에서 연기를 너무 하고 싶은데 기회가 주어지지 않더라. 그러던 중 중국에서 영화 제의가 들어왔다. 돈을 벌고 싶어서 간 것도 아니다. 그저 연기가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