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대욱 기자] 파비앙페논 주한 프랑스대사가 지난 11일 저녁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린 '디네앙블랑'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디네앙블랑은 프랑스 궁정문화를 재현한다는 취지 아래 고메(Gourmet)를 중심으로 패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행사다. 모든 참가자는 ‘드레스코드 화이트’를 준수해야 하고 음식은 물론 테이블, 집기류까지 파티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직접 준비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개최 전부터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디네앙블랑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