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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오브라이언 팬카페 운영자는 15일 “팬미팅은 마크 이퍼트 대사 때문에 축소된 것이 아니다”라며 “대관 시간이 세 시간이었던 것은 맞지만 팬미팅을 일정시간 이상 진행한다고 공지한 바는 없다. 전달과정에서 오해를 불러 일으켰다면 죄송하다”라고 해명했다. 또 마크 리퍼트 대사 때문에 시간이 줄어든 것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최근 한국을 찾았다. 15일에는 한국 팬들과 만나는 팬 미팅이 있었으나 20분 만에 자리를 떴다. 이후 주한 미대사인 마크 리퍼트와 함께한 사진이 곧바로 올라와 팬들의 빈축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