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4달 만에 6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모바일 야구 중계 대표 서비스로 자리잡은 ‘T스포츠’를 통해 차세대 모바일 야구여신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다.
‘T스포츠’ 온라인 치어리더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프로야구 9개 구단의 마스코트가 되어 활동하게 된다. 8월 말 오픈 예정인 구단별 팬페이지 운영을 통해 다양한 활동 모습을 올리고, 야구팬들이 작성하는 게시물 관리 업무 등을 주요하게 담당하게 된다.
‘T스포츠’ 온라인 치어리더 지원방법은 8월 3일까지 ‘T스포츠’ 앱을 T스토어(http://fa.do/1H6)에서 무료 다운로드 받은 후 ‘미래의 야구여신에 도전하세요’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프로야구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SK텔레콤 ‘T스포츠’ 관계자는 “야구장에서 느낄 수 있는 열기와 함성을 ‘T스포츠’ 앱을 통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구단별 팬페이지와 함께 이를 이끌 치어리더 선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재미와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SK텔레콤 ‘T스포츠’ 앱은 야구 외에도 축구, 농구,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들을 하나의 앱에서 편리하게 볼 수 있는 스포츠 중계 특화 서비스이다. SK텔레콤 스마트폰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 가입절차나 비용 없이 T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