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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은 8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3000석 규모의 팬미팅을 개최한다. 지난 ‘2010 장근석 아시아투어 더 라스트 인 서울’에 이어 4년만이다.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팬미팅은 평소 ‘팬바보’로 불리우며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해왔던 장근석이 야심차게 준비한 시간들로 풍성하게 채워질 계획이다. 3000석 전석 매진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를 넘어 유럽 팬들까지 집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드라마를 비롯해 투어까지 바쁘게 활동한 장근석은 팬들과 교감하며 알찬 무대들을 꾸민다. 토크와 공연을 결합한 뮤직 토크를 비롯하여 팬들을 위한 파격적인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다.
장근석의 한 관계자는 “오랜만에 국내에서 치뤄지는 팬미팅이니만큼 장근석 역시 기대감에 부풀어 만반의 준비에 여념이 없다”며 “팬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는 그의 바램으로 마련된 시간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장근석은 최근 일본 5개 도시에서 진행된 ‘직진 라이브 투어 in 제프(ZIKZIN LIVE TOUR in ZEPP)’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명실상부 유일무이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