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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아홉 번째 멤버로 예고된 다니(14)가 데뷔도 전에 억대 CF 모델 제의를 받으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다니는 한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 대행사로부터 2억원의 모델 제의를 31일 받았다. 그의 프로필 사진이 30일 공개된 지 하루 만이다.
다니는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 있는 내 이름을 보고도 얼떨떨하고 신기했는데 화장품 광고 모델 제의까지 받아 기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이 제의를 정중히 거절했다"고 밝혔다. 티아라에 정식 합류 전 팀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연습에 매진, 완벽한 모습으로 대중에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이날 다니의 민낯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그만큼 외모에 자신 있다는 얘기다.
다니는 12월에 티아라 멤버로 합류한다. 그에 앞서 오는 7월 발표되는 티아라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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