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두산-한화, SK-히어로즈, 삼성-KIA, 롯데-LG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60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롯데(53.80%), SK(48.19%), 두산(41.05%)을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갈 길이 바쁜 삼성과 최하위 LG는 각각 25.51%와 28.46%를 득표해 저조한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롯데(73.31%)가 최다득표를 기록한 가운데, 삼성(63.92%), 한화(41.66%)가 뒤를 이었다. 반면 LG(8.55%)와 KIA(22.50%)는 리그 8개 팀 중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주중 프로야구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에서 롯데가 8개 팀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며 최근 10연승을 달리며 2위 자리마저 위협하고 있는 롯데가 최하위 LG를 상대로 화끈한 득점력을 선보일 수 있을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야구토토 랭킹 60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전인 3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어지는 야구토토 랭킹 61회차 게임은 4일에 벌어지는 두산-한화(1경기)전, SK-우리 (2경기)전, 삼성-KIA(3경기)전, 롯데-LG(4경기)전을 대상으로 하며 경기 시작 10분전인 4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