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한대욱기자]강우석 감독이 2일 오후 서울극장에서 열린 ‘강철중:공공의 적1-1’(감독 강우석, 제작 KnJ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영화 '강철중:공공의 적 1-1'은 지난 2002년 개봉된 '공공의 적' 1편의 속편이다. 2005년 선보여진 '공공의 적' 2편에서는 주인공 강철중(설경구 분)이 검사로 나왔지만 이번 영화에선 1편처럼 형사로 복귀해 눈길을 끈다. 상대 악역에는 정재영이 캐스팅돼 설경구와 호흡을 맞췄다. 오는 19일 개봉.
▶ 관련기사 ◀
☞[포토]'강철중' 설경구, '1편에서처럼 다시 형사로 복귀했어요'
☞[포토]긴장 된 표정의 설경구 ''강철중' 잘 돼야 할텐데'
☞[포토]설경구 '오늘 기분이 너무 좋네요~!'
☞[포토]'강철중' 설경구, '오늘 시사회 만족스럽습니다'
☞'강철중' 강우석 감독 인터뷰 "'투캅스'처럼 시원하게 웃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