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관계자에 따르면 고인은 향년 93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 빈소는 경기 수원 영통구 수원시연화장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9일 오전 9시 엄수 예정이며 장지는 승화원이다. 김정민은 슬픔 속 일본인 아내 루미코를 비롯한 가족 및 친지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민은 1994년 데뷔해 ‘그대 사랑안에 머물러’, ‘무한지애’, ‘슬픈 언약식’, ‘마지막 약속’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드라마 ‘올드 미스 다이어리’, ‘히트’, ‘가족끼리 왜 이래’ 등에 출연해 연기 활동도 병행했다.



![“쓸어담는 수준” 연말 다이소 명동…외국인 쇼핑 러시 ‘들썩'[르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0800068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