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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닭은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JTBC 드라마 ‘설강화’ 제작 지원 진행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린다. 해당 광고는 자사 광고 모델의 작품 활동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푸라닭의 광고 모델인 정해인은 설강화의 남자 주인공을 맡고 있다.
이어 “당사의 제작 지원 광고 진행이 푸라닭을 사랑하는 많은 고객께 큰 실망감을 안겨 드릴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 했다”고 덧붙였다.
업체는 “이에 제작사 및 방송사 측에 설강화와 관련된 일체의 제작 지원 철회와 광고 활동 중단을 요청했다”며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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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방송사와 제작진은 민주화 운동을 폄훼하고 안기부와 간첩을 미화하는 내용이 아니라고 강조했지만, 지난 18일 첫 방송 이후 비판은 더 거세지고 있다.
첫 방송 날,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드라마 설강화 방영 중지 청원’은 하루 만에 정부의 답변 기준인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이뿐만 아니라 설강화의 광고·협찬에 나선 싸리재마을, 도평요, 티젠, 다이슨 등 기업들이 소비자의 항의에 연달아 공식입장을 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