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첫 요리책 발간' 이특 VS '슈주 원조 셰프' 려욱… 승자는?

윤기백 기자I 2021.06.04 13:49:30
(사진=레이블SJ)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자체 예능 ‘㈜SJ글로벌’의 새 시즌 ‘문화복지의 날’이 오늘(4일) 마무리된다.

해당 콘텐츠는 멤버들이 가상의 중소기업 ‘㈜SJ글로벌’에 입사하며 펼쳐지는 스토리로, 이번 시즌에서는 ‘문화복지의 날’을 맞이해 노래, 스피치, 운동, 요리 등 총 4개의 클래스를 듣는 슈퍼주니어의 모습이 담겼다.

그 중 4일 공개되는 ‘요리 교실’ 편에서는 이특과 려욱이 팀을 나눠 ‘아바타 요리왕’ 대결을 진행한다. ‘아바타 요리왕’은 이특과 려욱이 직접 요리에 참여하지 않고 말로만 레시피를 설명해, 멤버들이 전체 요리를 완성하게끔 이끌어 우승팀을 가리는 형식이다.

국내 아이돌 최초로 요리책을 발간하고 각종 요리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쳐온 이특과, 슈퍼주니어의 ‘원조 셰프’로 불리는 려욱의 불꽃 튀는 대결에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SJ글로벌’ 에피소드 ‘문화복지의 날’ 마지막 회는 오늘(4일) 오후 6시 유튜브 슈퍼주니어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