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MBC 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레이스-달려라 댕댕이’ 제작발표회에서는 문세윤, 최성민, 설채현 원장, 김원효, 이태성, 김지민, 김수찬이 참석했다.
이날 멤버들은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김원효는 “5%가 넘으면 제가 하는 김밥집 하루 공짜”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하는 매장만 하겠다. 다른 매장에 피해를 드릴 순 없지 않나”라며 “메뉴는 제한 없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태풍이 덕분에 강아지 간식업체 모델이 됐다. 3%가 넘으면 100분은 제가 한박스씩 간식을 보내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은 “3%가 되면 반려견 색깔로 머리를 염색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문세윤은 부채살 공약을 내세웠다.
김수찬은 “제 굿즈 풀세트와 콘서트 티켓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달려라 댕댕이’는 연예계 대표 애견인 4팀과 그들의 반려견이 ‘도그 어질리티(dog agility)’를 배우고 함께 호흡을 맞춰나가며, 정식 어질리티 대회에 도전하는 과정 속에서 인간과 반려견의 교감, 도전, 성취, 감동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