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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9' 다듀 "이번 시즌 랩에 집중할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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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I 2020.10.16 14:55:53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쇼미더머니9’ 심사위원으로 10년 가까이 참여 중인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이번 시즌에서 바뀐 긍정적인 점들에 대해 언급했다.

래퍼 비와이(가운데), 다이나믹듀오. (사진=Mnet)
16일 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Mnet ‘쇼미더머니9’ 제작발표회에서는 권영찬CP, 고정경PD를 비롯해 다이나믹 듀오, 비와이, 코드쿤스트, 팔로알토, 자이언티, 기리보이, 저스디스, 그루비룸 등이 참석했다.

개코는 “이전 시즌에는 심사를 할 때 짧은 시간 안에 랩을 듣고 피드백 해주기가 어려웠다. 그런데 이번에는 소수의 래퍼들 앞에서 디테일하게 랩을 들어볼 수 있었다는 게 프로듀서 입장에서 장점이다. 예전에는 좋은 래퍼를 실수로 넘기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부분이 덜했다”고 말했다.

이어 개코는 “20년 간 음악을 해왔는데 그 중 10년 가까이 ‘쇼미더머니’와 함께하고 있다. ‘쇼미더머니’를 통해 힙합 음악을 좋아하기 시작한 팬들도 많다. 신기하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쇼미더머니’ 프로듀서로 처음 합류한 저스디스는 “1차가 진짜 힘들다고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촬영 시간이 짧아서 수월했다”고 했고, 그루비룸 규정도 “저도 비슷하게 1차에 대한 악명을 많이 들었는데 일단 되게 편하게, 재밌게 촬영했다”고 회상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팔로알토는 “1차에서도 제작진 분들이 안전을 신경 써주셔서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최자는 “성향 자체가 다르다. ‘쇼미더머니 9’는 저희에게 조금 더 어울리고, 저희가 조금 더 잘 할 수 있는 자리다. 랩 위주로 본다는 게 재밌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12년 첫 시즌으로 시작한 ‘쇼미더머니’는 이번에 9번째 시즌을 맞았다. ‘쇼미더머니9’는 이번 시즌 우승자에게 ‘영 보스(YOUNG BOSS)’ 타이틀을 선사함과 동시에우승 상금 1억 원을 포함해 우승 래퍼가 1년간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초호화 뮤직 비즈니스 플랜을 지원한다. 1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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