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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서울대 출신 치과의사 김형규 합류

김윤지 기자I 2018.10.31 16:29:30
사진=MBC플러스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치과의사 김형규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한국인 팀에 합류한다.

김형규는 31일 방송하는 ‘대한외국인’에서 한국인 팀의 승리를 도모한다. 그와 함께 브라운아이드걸스 리더 제아와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해 10인의 대한외국인 팀과 퀴즈 대결을 펼친다.

팀 내 에이스로 떠오른 김형규는 도전에 앞서 “모 퀴즈 프로그램에서 최종 10인에 살아남은 경험이 있다. 외국인 10명은 쉽게 격파하지 않을까?”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제아 역시 “빨리 끝내고 집에 갑시다.”라며 그의 우승을 확신한다. 박명수도 “김형규가 쓰고 온 안경을 봐라! 공부 잘하는 안경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대한외국인’은 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신개념 퀴즈 쇼다. 브라질 대사관 직원 카를로스, 제1호 외국인 트로트 가수 독일 로미나, 미국인 초등학생 형제 존&맥이 대한외국인 팀에 새롭게 합류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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