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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윤아, 만두 빚기도 예쁘게…‘만점 알바’

김윤지 기자I 2018.02.24 09:12:58
사진=JTBC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효리네 민박2’의 임직원 3인방인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가 손님들과 함께 만두를 빚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다.

25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선 저녁이 되고 손님들이 민박집으로 귀가하자 이효리와 윤아는 온종일 눈 때문에 고생한 손님들을 위해 만두를 만들기로 한다. 이에 두 사람은 손발을 척척 맞춰 빠르게 만두소 준비를 마친다.

임직원들은 손님들과 다 함께 다이닝룸에 둘러앉아 만두를 빚는다. 이상순은 손님들에게 만두 빚는 법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화려한 손놀림으로 고급기술까지 선보인다.

이효리 역시 자신만의 스킬을 뽐내며 만두를 빚어내는데, 윤아 역시 만두를 예쁘게 빚어 “못 하는 것이 없는 직원”이라는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효리네 민박2’는 25일 오후 9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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