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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는 최근 bnt와 함께한 화보촬영에서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팔색조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번 화보는 스타일난다, 르샵, 나인걸, 반도옵티칼 등으로 구성된 총 세 가지의 콘셉트로 서울의 한 클래식한 호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 홍수아는 청초하고 하늘하늘한 모습을 보여주는 화이트 원피스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청초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파티 직전 와인 한잔과 함께 무드를 즐기고 있는 모습과 함께 시퀸 소재 스커트와 화려한 액세서리, 세련되면서도 고혹적인 메이크업으로 마무리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콘셉트에서는 클래식한 재즈 바에서 분위기에 취한 고혹적인 여인을 표현해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홍수아는 앞으로의 배우 활동에 대한 당찬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그녀는 “중국은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한다. 운 좋게도 중국에서 드라마, 영화를 주연으로 첫 경험할 수 있었고 연기도 마음껏 해봤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서 도전하고 하나씩 해내 가면서 ’역전 홈런’을 터뜨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홍수아는 중국영화 ‘원령지로’와 중국 대작드라마 ‘억만계승’의 여주인공 육환아 역을 맡아 각각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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