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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커플모자 쓰고 닭살 애정 과시...누리꾼들 '부럽네~'

박종민 기자I 2013.05.15 14:00:52
▲ 하하가 아내 별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 하하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신혼 중인 하하와 별이 커플모자를 인증했다.

별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재미 들린 커플모자 쓰고 외출하기. 오늘은 드림이 보러 병원 다녀오는 길입니다. 무럭무럭 자라주고 있는 드림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하 부부는 똑같은 패턴과 디자인으로 배색만 약간 다른 커플 모자와 커플티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재미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두 장의 사진에서 하하와 별은 번갈아가며 똑같은 포즈와 표정을 지어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 모두 행복하세요”, “닭살 커플 인증이네”, “부부는 닮는다더니 점점 닮아가네”, “별은 정말 동안이다”, “부러운 커플이네”, “순산하시길”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는 지난해 11월 30일 별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지난 1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별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별의 뱃속에 있는 첫째 아이 태명은 드림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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