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외로움 간직한 소녀, 박보영

영화 ‘늑대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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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 송중기가 거친 야생의 매력을 간직한 ‘늑대소년’으로 파격 변신한 영화 ‘늑대소년’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늑대소년’은 사람의 언어와 행동을 습득하지 못한 거칠고 야생적인 한 소년과 세상에 마음을 닫은 외로운 소녀의 운명적인 만남을 다룬 영화로 주연배우인 송중기와 박보영의 연기가 기대되는 영화다.

송중기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뿌리깊은 나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로 연기변신에 성공했으며, 영화 ‘늑대소년’으로 또 한번의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꾀하고 있다. 늑대소년은 오는 3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