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권욱 기자] 이기호 휠라코리아 사장(왼쪽)과 `마린보이` 박태환(22, 단국대)이 9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와의 후원 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는 7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정상 탈환을 노리는 박태환은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스포츠의류 및 용품 일체를 지원받게 되며, 여름 시즌부터 체조선수 손연재와 함께 광고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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