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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6일 결혼한 노총각 탤런트 이창훈(42)이 "‘허니문 베이비’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꽃을 피웠다.
이창훈은 6일 오후4시30분 서울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결혼 기자회견을 갖고 늦은 장가에 급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창훈은 2세 계획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최대한 빨리 (2세 계획) 진행할 생각”이라며 “허니문 베이비를 노리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첫날 밤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오늘(6일)이 첫날밤은 아니다”면서 "결혼식 다음날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나는데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오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창훈은 피앙세 김모(26)씨와 이날 오후6시 같은 곳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씨는 동덕여대를 졸업했으며 지난해 겨울 지인의 소개로 만나 8개월간 사랑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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