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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호날두가 속한 알나스르는 알파테와의 2024~25 사우디 프로리그 34라운드 최종전에서 2-3으로 졌다. 호날두는 전반 42분 선제골을 넣었으나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 21승 7무 6패를 기록한 알나스르(승점 70)는 3위에 머무르며 다음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출전이 좌절됐다.
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인 호날두는 2022년 11월 당시 소속팀이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에릭 텐하흐 감독과 갈등 끝에 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유럽 내에서 목적지를 찾지 못했고 2023년 1월 사우디로 향하며 깜짝 소식을 전했다. 당시 호날두는 “다른 나라의 새로운 리그를 경험하길 원했다”고 밝혔다.
호날두를 시작으로 카림 벤제마(알이티하드), 네이마르(산투스), 주앙 칸셀루(알힐랄), 호베르투 피르미누(알아흘리) 등 유럽 축구를 휩쓸던 수많은 선수가 사우디행에 동참했다. 그러자 호날두는 “이제 모든 선수가 이곳으로 오고 있다”며 “더 많은 수준급 선수가 사우디로 오게 될 것”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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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나스르와 올여름까지 계약된 호날두는 최근 이적설에 휩싸였다. 내달 확대 개편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이 개막하는 상황에서 호날두가 대회 출전팀 입단을 타진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FIFA는 클럽월드컵 출전팀에 현지 시간 6월 1일부터 10일까지 특별 이적을 허용했다. 최근에는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호날두가 클럽월드컵에 출전할 수도 있다”며 “몇몇 팀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1985년생으로 40대인 호날두의 도전은 어떤 식으로든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이야기? 여전히 쓰이는 중이다”라며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 있을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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