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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에 출생한 김새론은 2001년 영아 시절 잡지 표지 모델로 일찍 연예계와 연을 맺었다. 이후 2009년 영화 ‘여행자’를 통해 최연소로 세계 3대 영화제(칸, 베니스, 베를린)로 불리는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했다. 당시 9세의 나이에도 섬세하고 깊은 연기력으로 단번에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고인은 2010년 원빈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 ‘아저씨’(감독 이정범)가 큰 흥행을 거두며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영화 ‘아저씨’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었음에도 개봉 당시 628만 관객을 모으며 히트작 반열에 올랐다. 2010년 국내에 개봉했던 영화 중 최고 흥행 성적을 거뒀고, 현재까지도 국내 액션 영화에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꼽힌다. 킬러와 불우한 환경 및 학대 속에서 자라난 어린 소녀의 교감과 연대, 원빈과 김새론의 깊은 케미스트리로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고인은 영화 ‘이웃사람’, ‘도희야’, ‘동네 사람들’ 등 스크린에서는 물론 드라마 ‘마녀보감’,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우수무당 가두심’ 등 안방극장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특히 아주 어린 아역 시절부터 주목을 받았지만, 타고난 연기력과 비주얼로 성인이 된 후 아역 배우의 이미지를 원활히 벗어던진 연기자란 평가를 받았다. 음악 방송 MC를 맡는가 하면 ‘도시어부’ 등 예능에도 출연하며 소탈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하지만 2022년 5월 음주 운전 및 사고 미조치 혐의로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채혈 검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약 0.2%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김새론은 사고 다음날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반성의 뜻을 전했다. 그럼에도 질타의 여론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았고, 이 사건과 관련한 배상 등 후속 조치가 마무리 된 후에는 당시 소속사였던 골드메달리스트와도 계약 만료로 결별하게 됐다. 이후 연예계 활동 없이 자숙해왔던 김새론은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근무 중인 근황이 알려지기도 했다. 그는 연극 ‘동치미’로 연기 복귀를 시도하기도 했지만, 세간의 비난이 쏟아지자 자진 하차했다. 그러다 지난해 11월 ‘이선정밴드’의 이선정 성원제약 대표가 투자 및 제작, 출연 등을 맡은 영화 ‘기타맨’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영화 촬영을 모두 마치고 올해 개봉을 앞둔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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