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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진은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슈트핏으로 ‘뉴 페이스’의 탄생을 알렸다. 부드럽지만 절제된 발성과 움직임으로 무게감 있는 역할도 담백하게 소화하며 이목을 모았다.
최우진의 개인 인스타그램의 팔로워는 ‘지금 거신 전화는’ 첫 방송을 기점으로 현재 약 146% 급증해 누적 팔로워 6만을 돌파했다.
유연석의 조력자로서 대통령실의 한 축을 담당하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최우진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