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에 따르면 TAN은 우주 벤처 기업 셀레스티스가 지구의 본질을 타임캡슐에 담아 우주로 쏘아 올리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셀레스티스는 오는 24일 TAN의 ‘워킹 온 더 문’을 비롯한 다양한 데이터와 200여명의 DNA를 실은 타임캡슐을 우주로 보낼 예정이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7일(현지시간) 셀레스티스의 프로젝트에 대해 보도하면서 “음악적 역량, 잠재력, 신체 능력 등을 테스트한 오디션인 ‘야생돌’을 통해 탄생한 팀인 TAN은 우주 여행이라는 독특한 기회까지 얻게 됐다”고 전했다.
TAN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한 ‘워킹 온 더 문’ 퍼포먼스 비디오로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