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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이 이정재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졌다. 장동건은 루게릭 환우들을 위해 승일희망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이다. 참가자가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면 지목을 받은 사람들은 24시간 안에 얼음물을 맞는 영상을 업로드하거나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함께 참여하며 의미를 더한 장동건은 오는 9월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으로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