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미연·배우 남윤수, '엠카운트다운' 새 MC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과 모델 겸 배우 남윤수가 Mnet ‘엠카운트다운’ MC 마이크를 잡는다.

Mnet은 “미연과 남윤수를 ‘엠카운트다운’ 새 MC로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미연은 2019년 데뷔한 (여자)아이들의 메인보컬로 활약 중이다. 연기 활동도 겸하고 있다.

남윤수는 tvN ‘산후조리원’, 넷플릭스 ‘인간수업’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미연과 남윤수는 18일 생방송에서 MC로 첫 인사를 건넨다. 특별한 신고식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엠카운트다운’은 이날 새 코너 ‘스토리지 M’를 선보인다. ‘엠카운트다운’ 레전드 무대를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는 코너다.

Mnet은 “아티스트의 과거 모습뿐 아니라 스페셜 커버 무대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첫 번째 ‘스토리지 M’ 주인공은 방탄소년단이다. 커버 무대는 빅톤 멤버 세준, 수빈, 아스트로 멤버 진진, 라키, 산하, 펜타곤 멤버 우석, 키노가 함께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