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크린은 스크린골프를 치며 소개팅을 하는 기발한 구성의 방송 프로그램으로 지난 시즌 동안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새로운 구성의 ‘청춘스크린 시즌2’는 남녀 2명씩 4명의 청춘 남녀가 골프를 치며 미팅을 하는 형식으로 변화되어 더욱 싱그럽고 달콤한 젊은이들의 유쾌한 만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남녀가 서로 보이지 않는 각자의 방에서 조인플레이를 통해 함께 스크린골프를 즐긴 후 그늘집에서 직접 만나 2:2 미팅을 하며 서로의 파트너를 찾아가는 설레는 모습을 관찰하는 것이 이번 시즌의 시청포인트라고 한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진행을 맡은 개그맨 조승제와 최재희 프로는 ‘출연자들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 떨리고 손에 땀이 베일 정도로 두근두근 하다’며 시청자들도 꼭 함께 즐겨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골프존 관계자는 Btv에 이어서 U플러스tv까지 채널을 확장한 스크린골프존은 청춘스크린 같은 독창적 콘텐츠로 스크린골프에 생소했던 시청자까지도 관심을 이끌어내 고정 시청자 층을 확대하고 채널 인지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무엇보다 이 프로그램은 매회 커플성공과 실패 여부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고 말했다.
청춘스크린 시즌2는 3월 12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8시 스크린골프존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