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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지는 오는 11일 배포될 특별호에서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에서 단독무대를 선 방탄소년단에 대한 소개와 팬 ‘아미(ARMY)’에 대한 소개를 다뤘다.
피플지는 “방탄소년단은 AMA에서 열성팬은 물론, 수많은 새로운 팬을 남겼다”며 “방탄소년단은 케이팝 그룹 최초로 빌보드 Hot100 차트에서 기록을 세웠으며,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피플지는 앞서 지난 ‘AMA’의 방탄소년단의 단독 무대에 대해 “놓치지 말아야 할 순간”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4일 ‘MIC Drop’ 리믹스를 발표, 글로벌 음악 차트에 진입하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MIC Drop’ 리믹스는 지난달 24일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와 신예 래퍼 디자이너(Desiigner)가 참여한 곡으로,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는 물론 북, 남미와 유럽, 아시아 등 50여 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은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올해의 가수상’ 등 3관왕을 차지했으며, ‘2017 멜론 뮤직 어워드(MMA)’에서는 봄날로 ‘올해의 베스트송’ 등 5관왕을 수상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고척 스카이 돔에서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더 파이널’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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