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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토머스, PGA 3라운드 최소타 타이...2연속 우승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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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17.01.15 13:21:53
저스틴 토머스.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54홀 최소타(188타) 타이기록을 세우며 2주 연속 우승을 눈앞에 뒀다.

토머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골프장(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고 5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중간합계 22언더파 188타를 기록한 토머스는 2위 잭 존슨(미국)을 7타 차로 앞선 가운데 단독선두를 지켰다. 지난주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열린 PGA 투어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토머스는 이변이 없는 한 2주 연속 우승을 예약했다.

토머스는 1라운드에서 ‘꿈의 59타’를 치는 등 매 라운드 최소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토머스가 3라운드까지 기록한 188타는 2010년 스티브 스트리커가 존디어 클래식(파71)에서 3라운드까지 세운 최소타 기록 188타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토머스는 전반 파 행진을 이어가다가 9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으며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이어 후반에도 10번홀(파4), 14번 홀(파4), 16번홀(파4)에서 버디 행진을 이어갔다. 마지막 18번홀(파5)에선 4m짜리 버디 퍼트에 성공해 PGA투어 3라운드 최소타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존슨은 이날 버디 5개로 5타를 줄여 중간합계 15언더파 195타로 2위에 올랐다. 하지만 공동 3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개리 우들랜드(미국), 허드슨 스와포드(미국) 등 3명이 1타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어 2위 자리를 안심하기 어렵다.

케빈 키스너(미국)는 ‘꿈의 59타’에 1타 부족한 60타를 치며 순위를 공동 70위에서 공동 6위로 끌어올렸다.

토머스의 절친인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날 4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12언더파 198타로 단독 9위다.

전날 공동 13위에 올라 상위권 진입을 노렸던 양용은(45)은 버디 1개와 보기 2개로 1오버파 71타에 그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3타를 기록, 공동 48위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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