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한국의 태극낭자들이 세계랭킹 4위의 강호 브라질을 상대로 접전을 펼친 끝에 1점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한국팀을 응원한 '애국 베팅족'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겼다.
스코어를 살펴보면 전반(1+2쿼터)의 경우 33-29(토토 결과 30~34-25~29)로 한국이 리드를 펼쳤고, 최종 스코어에서는 61-60(토토 결과 60~69-60~69)의 결과가 나오며 121.6배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한국과 브라질의 전반 및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힌 참가자 중 1인당 한도액인 10만원을 건 농구팬에게는 1,216만원이 지급되고, 최소 베팅 금액인 100원을 베팅한 사람에게는 각각 1만 2,160원이 돌아간다.
적중상금은 25일부터 2011년 9월24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찾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