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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경기)=이데일리 SPN 김정욱 기자] 배우 신동욱이 20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에서 입대 전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갖고 있다. 신동욱은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20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2003년 데뷔한 신동욱은 KBS '구름계단 MBC '소울메이트' SBS '쩐의 전쟁'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별을 따다줘'에서 따뜻한 마음을 지닌 준하 역으로 분해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한류 스타로서도 입지를 다져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