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를 따뜻하게 밝힐 리스타트 해피 무비 ‘써니데이’의 올스타급 앙상블이 눈길을 끈다. 관객들에게 밝고 유쾌한 용기를 선사할 주인공은 바로 최다니엘, 정혜인, 한상진, 강은탁, 김정화다.
이처럼 ‘써니데이’ 만의 밝고 유쾌한 앙상블을 자랑할 최다니엘, 정혜인, 한상진, 강은탁, 김정화의 모습은 캐릭터 스틸로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조동필’ 역의 최다니엘은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여심을 흔드는 첫사랑 순정남 캐릭터를 그대로 보여줘 오랜만의 스크린에 컴백한 최다니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밝게 웃고 있는 천만요정 슈퍼스타 ‘오선희’ 역의 정혜인은 청순한 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여기에 완도군청 공무원으로 완벽 변신한 ‘하석진’ 역의 한상진은 유쾌하게 웃고 있는 표정만으로도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며, ‘강성기’ 역의 강은탁은 멋있게 선글라스를 끼고 거만한 웃음을 짓고 있어 지금껏 본 적 없는 강은탁의 변신에 이목이 집중된다. 마지막으로 ‘차영숙’ 역의 김정화는 입꼬리를 올리고 웃고 있는 모습에서 강한 여장부의 매력을 보여줘 각양각색의 색다른 캐릭터로 변신한 이들이 펼칠 열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충분하다.
한편 ‘써니데이’는 ‘도가니’, ‘러브픽션’,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까지 작품성과 화제성으로 흥행작을 탄생시킨 명품 제작사 삼거리픽쳐스의 작품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삼거리픽쳐스는 첫 상업 영화인 ‘도가니’(2011)로 460만 관객 이상을 동원, 사회적 파장을 크게 일으키며 작품성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고, 하정우, 공효진 주연의 ‘러브픽션’으로도 로코 영화의 신선함을 선보이며 흥행에 성공해 명품 제작사로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작품성과 흥행성까지 갖춘 작품들을 탄생시킨 삼거리픽쳐스가 오랜만에 제작한 ‘써니데이’로 어떤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캐릭터 스틸 공개만으로도 개봉 기대감을 높이는 최다니엘, 정혜인, 한상진, 강은탁, 김정화 주연 리스타트 해피 무비 ‘써니데이’는 2025년 2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