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승' 오늘부터 안방 1열 직관…IPTV·VOD 시작

김보영 기자I 2024.12.24 15:24:08

국내 최초 배구영화…김연경 등 카메오 활약까지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국내 최초 배구 소재 영화 ‘1승’(감독 신연식)이 24일 오늘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승’이 24일(화), 바로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1승’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와 충무로 대세 배우 박정민을 비롯해 장윤주, 박명훈, 이민지, 그리고 특별출연 조정석까지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통통 튀는 캐릭터들과 말맛 나는 대사를 100% 살려내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국내 최초 배구 소재 영화에 걸맞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부터 한유미, 이숙자 해설위원과 김세진, 신진식 감독까지 배구계 레전드들이 대거 출연해 몰입감을 더한 것은 물론, 관객들을 코트 한복판으로 소환시키는 짜릿하고 생생한 경기 장면을 통해 스포츠 영화의 장르적 재미를 제대로 선보였다.

해체 직전 배구팀의 ‘1승’ 도전기를 통해 우리 모두의 ‘1승’을 응원하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며 연말 극장가 필람 영화로 떠오른 ‘1승’은 오늘(24일)부터 IPTV(KT Genie TV, LG U+TV, SK Btv), 디지털케이블TV, KT Skylife, 구글플레이, 웨이브, Apple TV, 쿠팡플레이, 왓챠,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생생한 볼거리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스크린에 이어 안방극장까지 뜨거운 활력을 전하는 영화 ‘1승’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12월 24일(화)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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