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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배급사 워터홀컴퍼니에 따르면 ‘아기공룡 둘리 : 얼음별 대모험 4K 리마스터링’이 5월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새 옷을 입은 ‘아기공룡 둘리’는 이번 극장판 재개봉을 기점으로 세대와 시대를 잇는 추억의 아이콘으로 등극할 전망이다.
워터홀컴퍼니 측은 “한국영상자료원에서 필름을 수급하는 등 어려운 과정을 거쳐 디지털 복원을 통해 재탄생한 ‘아기공룡 둘리 : 얼음별 대모험 4K 리마스터링’은 더욱 선명한 화질과 색감으로 시간이 지나도 깊이가 사라지지 않는 클래식 작품으로 다시 관객과 극장에서 만날 것”이라며 “그저 영화 한 편을 위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이 IP에 가진 추억을 다시 소환한다는 부분에서 어느 작품보다 설렘과 자부심이 크다”고 기대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