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00회에서는 홍현희 베이비샤워에 초대받은 ‘전참시’ 팀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 전현무, 송실장은 출산을 앞둔 홍현희의 베이비샤워를 위해 모였다. 목적지로 향하는 동안 세 사람의 훈훈한 진실 토크가 이어졌다. 특히 ‘전참시’를 통해 2018 MBC 연예대상 대상 영광을 누린 이영자는 송실장과 감격의 눈물을 흘렸던 당시를 떠올리며 추억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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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과 파트리샤 남매는 이날 생애 첫 남매 동반 화보 촬영에 나섰다. 화보를 위해 꾸준히 외모 관리를 했던 파트리샤는 이날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감탄을 안겼다. 평소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이 화보 촬영을 위해 스킨십을 준비하는 모습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200회는 전국 기준 4.2%, 수도권 기준 4.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