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케이토토는 야구토토 스페셜 및 매치 8회차의 발매를 오는 13일 오후 6시20분에 마감한다고 전했다.
먼저 스페셜 8회차의 대상경기는, 13일 오후 6시30분에 열리는 LG-SK(1경기)전을 비롯해, 키움-삼성(2경기), 한화-KIA(3경기)전이 선정됐다.
야구토토 스페셜의 참여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어 야구토토 매치 8회차는 같은 시간에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키움-삼성전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야구토토 매치 게임은 두 팀의 홈런 유무(O,X)와 득점대 0∼2, 3∼4, 5∼6, 7∼8, 9∼10, 11+(11개 이상)를 여섯 구간으로 나누어 결과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국내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게임이 야구팬들의 곁으로 찾아간다”며 “서서히 전력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다양한 분석과 정확한 정보를 통해 적중의 기쁨을 맛볼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야구토토와 관련한 게임의 구매 및 각 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