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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스타킹’에서는 ‘렛잇고’를 개성있게 불러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얻은 ‘여신 렛잇고’ 은가은, 겨울왕곰, 가수 박현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18세의 이창엽 군 등 남자 고등학생들은 ‘겨울왕국’을 패러디한 ‘겨울왕곰’을 선보여 재미를 선사했다. 또 박현빈은 트로트 버전의 ‘렛잇고’를 부른 뒤 “(자신의 노래) ‘곤드레만드레’가 더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렛잇고’를 소화하며 ‘렛잇고 여신’이란 수식어를 얻은 은가은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은가은은 가수를 꿈꾸며 8년째 연습생으로 지내고 있다고 밝히며 방송 중 눈물을 보였다.
이 밖에도 이날 ‘스타킹’에서는 휠체어 폴포츠 황영택 씨와 폴포츠의 무대, 전국 명물 떡볶이 열전 등으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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